제주살이 미키광수 일할수록 가난, 왜? “비행깃값이…” (컬투쇼)

왼쪽부터 미키광수 홍윤화/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키광수가 '컬투쇼' 출연 비화를 전했다.

8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미키광수, 홍윤화가 출연했다.

현재 제주살이 중인 미키광수는 '컬투쇼'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두 달 전 제주 특집에서 출연했던 미키광수. 그는 "그때는 서울에 있는데 제주도로 내려갔다. 반대로 있을 때 계속 섭외가 오더라. 일을 할수록 가난해지는 상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키광수는 "공항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12만 7천 원 정도 나왔다. 비행깃값보다 주차비가 더 많이 든다"고 토로했다.

DJ 김태균은 "비행깃값도 안 되는데 어떡하냐 미안하다"며 "자주 불러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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