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메달 줄 맛 난다!' 사랑스런 유도 대표팀 '비하인드 스토리'…'시청자 최다 요청' 시상식 풀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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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11명의 유도 대표팀 선수들은 목에 걸린 동메달을 한참 내려다보고, 조심스레 닦고, 이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요청했던 우리 유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수상 순간을, 당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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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부상에 한 체급 높은 선수를 상대해야 하는 불리함도 모두 극복한 그야말로 투혼의 메달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한 체급 위의 선수들과 싸우느라 체력이 바닥난 가운데서도 안바울은 동료들을 위해 모든 걸 쏟아냈습니다.
두 눈의 실핏줄이 다 터진 김지수와, 전날 결승에서 무릎인대가 파열되고도 진통제를 맞고 나선 김민종의 투혼까지 어우러지며, 우리 팀은 후보 선수까지 11명 모두 시상대에 올라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11명의 유도 대표팀 선수들은 목에 걸린 동메달을 한참 내려다보고, 조심스레 닦고, 이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요청했던 우리 유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수상 순간을, 당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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