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8.77% 급락한 2441.55에 마감

강정아 기자 2024. 8.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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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장 중 2300선까지 추락했다가 소폭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88포인트(8.77%) 내린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중 2386.96까지 떨어졌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9포인트(11.08%) 내린 691.2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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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장 중 2300선까지 추락했다가 소폭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600선까지 내려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88포인트(8.77%) 내린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중 2386.96까지 떨어졌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9포인트(11.08%) 내린 691.2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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