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엔 주현영’ 주현영 “신하균 게스트 초대해 칭찬 감옥에 가두고파”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8.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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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엔 주현영'의 주현영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신하균을 꼽았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현영은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인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았다.

'12시엔 주현영'은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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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신하균. 사진ㅣSBS, 스타투데이DB
‘12시엔 주현영’의 주현영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신하균을 꼽았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현영 DJ, 이세훈 PD가 참석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간절하게 염원하는 분이 있다. 라디오를 잘 안하기로 소문난 신하균을 초대하고 싶다. 저의 사심이다. 근데 만약 신하균이 온다면 진짜 이악물고 어떻게든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 칭찬감옥에 가두고 싶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인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았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방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만능 올라운더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주현영의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 발탁이다.

‘12시엔 주현영’은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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