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홍보합니다" 전주시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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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등을 홍보할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2∼5명이 한 팀이 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홍보한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사회적경제 기업을 2회 이상 방문한 뒤 대표자 인터뷰, 생산품(서비스) 체험, 근로자 인터뷰, 사회서비스 활동 등의 후기를 SNS에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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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등을 홍보할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2∼5명이 한 팀이 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홍보한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사회적경제 기업을 2회 이상 방문한 뒤 대표자 인터뷰, 생산품(서비스) 체험, 근로자 인터뷰, 사회서비스 활동 등의 후기를 SNS에 올리게 된다.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시민 장터 등 전주시가 주최하는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활동비와 포스팅 수당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성과 발표 우수팀과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도 예정돼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사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28일 결과를 발표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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