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전직원에 보양식 선물···"긍정의 힘은 '현대정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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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현정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입 사원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 회장은 2월에 이어 이번 교육 수료식에도 참석해 첫 사회생활을 앞둔 신입 사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현 회장은 이날 국내 5317명, 해외 1290명 등 총 6607명 전 임직원들에게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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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현정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입 사원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긍정의 힘은 ‘현대정신’의 핵심 가치”라며 “이제는 여러분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회장은 2월에 이어 이번 교육 수료식에도 참석해 첫 사회생활을 앞둔 신입 사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현 회장은 이날 국내 5317명, 해외 1290명 등 총 6607명 전 임직원들에게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냈다. 삼계탕을 비롯해 갈비탕·도가니탕·갈비찜 등이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40주년, 현대무벡스의 글로벌 성과 확대 등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현대그룹은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 회장의 ‘삼계탕 선물’은 취임 초기인 2005년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 시기 등 몇 해를 제외하고 20년째 여름철 선물을 보내고 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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