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시리즈 끝나서 아쉽다면? 라리가·분데스리가 온다…쿠플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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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가 오는 16일 아틀레틱과 헤타페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다.
지난 2023-2024시즌부터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등 최고의 별들이 활약하는 라리가 시리즈를 독점 중계한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즌에도 간판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을 비롯해 '스페인 축구 전문가' 송영주·황덕연 해설위원 등 해박한 축구 지식과 입담을 겸비한 중계진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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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가 오는 16일 아틀레틱과 헤타페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다.
쿠팡플레이는 스페인 라리가를 독점 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3-2024시즌부터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등 최고의 별들이 활약하는 라리가 시리즈를 독점 중계한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즌에도 간판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을 비롯해 '스페인 축구 전문가' 송영주·황덕연 해설위원 등 해박한 축구 지식과 입담을 겸비한 중계진과 함께 한다.
라리가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은 축구 리그 중 하나이자,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 등 다수의 코리안 리거가 활동하고 있는 '분데스리가'가 오는 24일 묀헨글라트바흐와 레버쿠젠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쿠팡플레이는 2024-2025 시즌부터 분데스리가의 전 경기를 포함해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독일 슈퍼컵과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국내 독점 중계하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리틀 한준희' 임형철, '분데스리가 전문가' 김환 해설위원이 깊이 있는 중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F1 네덜란드 그랑프리도 독점 중계한다.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리는 'F1 네덜란드 그랑프리'는 현재 2024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의 홈 그랑프리다. 베르스타펜은 2021년부터 쭉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홈에서 극강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과연 이번 네덜란드 그랑프리에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2024 F1 전 그랑프리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F1 네덜란드 그랑프리의 퀄리파잉과 25일 레이스를 생중계한다.
무더위를 피할 방구석 영화관을 선호한다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추천한다. 액션과 스릴이 가득한 첩보 영화로 주인공 에단 헌트가 다시 한번 세계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새로운 적과의 대결뿐만 아니라, 과거의 인물들과의 관계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에단 헌트의 개인적인 내부 갈등과 성장도 깊이 다루고 있다. 또한,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함께 복잡한 음모가 얽힌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배경과 장소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즐거움을 제공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현재 무료 콘텐츠 기준, 쿠팡플레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제공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리부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할리우드 흥행술사 마이클 베이 감독의 17년 로봇 역사 집약체가 담긴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도 기대작이다.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강력한 빌런에 맞서 싸우는 장면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뉴욕부터 페루 마추픽추까지 글로벌한 로케이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는 시작적으로도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국영화 '하이재킹'도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6월 21일에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항공 F27 여객기 납북 미수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항공 범죄 영화다. 이 영화는 가난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는 20대 청년 용대가 비행기를 납치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에 맞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전태인 부기장의 이야기.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납치범간의 대치 상황은 영화의 스릴과 몰입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만큼,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맥락이 잘 반영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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