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두산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 “첫 시구 떨려” [공식]

이민지 2024. 8.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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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시구자로는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나선다.

김진우는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를 통해 그룹 위너로 데뷔해 'REALLY REALLY', 'MILLIONS'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김진우는"데뷔 후 첫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린다. 두산베어스라는 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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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너 김진우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위너 김진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8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나선다.

김진우는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를 통해 그룹 위너로 데뷔해 'REALLY REALLY', 'MILLIONS'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김진우는"데뷔 후 첫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린다. 두산베어스라는 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는 등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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