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손님 불법촬영한 '은행 청원경찰'…현행범 긴급 체포

박정민 2024. 8.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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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은행에서 여성 손님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은행 경비원(은행 청원경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은행 청원경찰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서 손님으로 온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을 의뢰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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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서울 한 은행에서 여성 손님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은행 경비원(은행 청원경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은행에서 손님으로 온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은행 청원경찰 A씨를 긴급체포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은행 청원경찰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서 손님으로 온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을 의뢰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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