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북미 법인 입사

박종홍 기자 2024. 8. 5.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원 SK(034730)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 씨가 SK E&S의 북미 법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 7월 패스키에 매니저급으로 입사했으며,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키는 SK E&S의 북미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2023.8.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최재원 SK(034730)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 씨가 SK E&S의 북미 법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 7월 패스키에 매니저급으로 입사했으며,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키는 SK E&S의 북미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최태원 회장의 아들 최인근(29) 씨 역시 패스키에 재직하고 있다.

최성근 씨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학사,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SK하이닉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바 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