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북미 법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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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034730)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 씨가 SK E&S의 북미 법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 7월 패스키에 매니저급으로 입사했으며,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키는 SK E&S의 북미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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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최재원 SK(034730)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 씨가 SK E&S의 북미 법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 7월 패스키에 매니저급으로 입사했으며,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키는 SK E&S의 북미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최태원 회장의 아들 최인근(29) 씨 역시 패스키에 재직하고 있다.
최성근 씨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학사,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SK하이닉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바 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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