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12% 폭락, 나스닥 선물 6% 급락…美개미들 나 떨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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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하자 5일 아시아증시에서 일본 닛케이가 12.4% 폭락, 마감했다.
닛케이가 이처럼 폭락하자 미국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다우 선물은 1.17%, S&P500 선물은 2.88%, 나스닥 선물은 6.01%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나스닥 선물이 6% 정도 급락하고 있어 미국 증시도 또다시 급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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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하자 5일 아시아증시에서 일본 닛케이가 12.4% 폭락, 마감했다.
닛케이가 이처럼 폭락하자 미국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다우 선물은 1.17%, S&P500 선물은 2.88%, 나스닥 선물은 6.01% 각각 급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 급락으로 촉발됐던 아시아증시 폭락이 다시 미증시를 끌어내릴 태세다. 세계 증시에서 급로벌 순환 매도세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나스닥은 지난 주말 이미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이같은 상황에서 나스닥 선물이 6% 정도 급락하고 있어 미국 증시도 또다시 급락할 전망이다. 매도세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기술주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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