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감량 故최진실 딸 최준희 깡마른 몸매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왔지”

권미성 2024. 8.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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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공적인 보디 프로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 안녕, 8월 안녕!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과거 다이어트 전 몸무게가 96㎏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몸매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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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공적인 보디 프로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 안녕, 8월 안녕!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과거 다이어트 전 몸무게가 96㎏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몸매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기본 하체보다 상체가 더 예쁘신 모델이네요", "행복만 하기", "주니 공주", "주니는 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이 지구별에 내려왔지", "준희 짱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키 170㎝, 몸무게는 50㎏라며 보디 프로필 목표로 43㎏까지 뺄 거라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최준희는 과거 자기 모습과 현재 모습을 공개하면서 "식단 or 운동 둘 중 한 가지만 병행해 줘도 만족"이라고 적고 식단과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또 식단에 대해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 (비빔밥, 샤부샤부, 생선구이, 백반, 김밥, 죽)이나 샐러드, 포케, 웜 랩, 써브웨이 같은 것들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운동 비법에 대해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생활 운동 설거지, 청소, 강아지 산책이나 쇼핑 등 하루에 7~8천 보 걸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3㎏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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