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10% 내리며 2400선마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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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장중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휩싸이면서 장중 10% 넘게 급락했다.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2.88포인트(8.70%) 내린 2444.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해제된 후 이날 오후 2시 54분께 289.23포인트(10.81%) 내린 2386.96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76포인트(1.77%) 내린 765.57에서 출발해 역시 하락폭을 키우면서 600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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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장중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휩싸이면서 장중 10% 넘게 급락했다.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2.88포인트(8.70%) 내린 2444.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해제된 후 이날 오후 2시 54분께 289.23포인트(10.81%) 내린 2386.96까지 밀렸다. 이후 다시 2400대로 올라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64.89포인트(2.42%) 내린 2611.30으로 출발해 가파르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4.81포인트(10.88%) 내린 694.52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76포인트(1.77%) 내린 765.57에서 출발해 역시 하락폭을 키우면서 600대로 추락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두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2020년 3월 19일 이후 4년 5개월 만에 발동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후 1시 56분부터,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 14분부터 20분간 거래를 중단했다가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해제된 후 다시 거래를 재개했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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