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도전 안세영, 그랜드슬램 눈앞…완벽의 정석을 보여줄게[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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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대관식이 눈앞입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올림픽 여자 단식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제패했던 안세영, 이기면 그랜드슬램입니다.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단식 4위를 기록했던 신유빈은 전지희, 이은혜와 단체전에 나서 브라질을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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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사진 위)의 그랜드슬램은 이뤄질까. 신유빈은 영혼의 단짝 전지희(사진 아래)와 여자 단체전에서 복식으로 재결합 한다. ⓒ연합뉴스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사진 위)의 그랜드슬램은 이뤄질까. 신유빈은 영혼의 단짝 전지희(사진 아래)와 여자 단체전에서 복식으로 재결합 한다. ⓒ연합뉴스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은 볼더링, 리드에 나선다. ⓒ올댓스포츠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화려한 대관식이 눈앞입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올림픽 여자 단식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제패했던 안세영, 이기면 그랜드슬램입니다.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단식 4위를 기록했던 신유빈은 전지희, 이은혜와 단체전에 나서 브라질을 상대합니다.

신유빈과 영혼의 단짝이 된 전지희와의 복식 호흡에 관심이 쏠립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은 볼더링과 리드로 구성된 콤바인에 출전합니다.

대회 전부터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 기대가 큽니다.

사격 25m 속사권총 조영재, 결선에 올라 깜짝 메달을 기대합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급 이승찬은 16강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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