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산업정책비서관에 최우석 산업부 실장

정지형 기자 2024. 8.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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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3)을 임명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근무 중이다.

최 비서관은 산업부 1차관으로 영전한 박성택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일하게 됐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최 비서관은 산업부에서 창의산업정책과장, 전력산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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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용산 출근…차관 영전 박성택 후임
최우석 신임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2024.5.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3)을 임명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근무 중이다.

최 비서관은 산업부 1차관으로 영전한 박성택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일하게 됐다.

1971년생인 최 비서관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최 비서관은 산업부에서 창의산업정책과장, 전력산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이력이 있으며, 과거 주형환 장관 재임 시절 장관비서관으로 근무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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