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42㎏ 몸매로 꽃무늬 원피스 나들이 룩 입고 신난 근황

권미성 2024. 8.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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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4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들이 순간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살을 빼지 못했다며 키 163㎝에 몸무게는 59㎏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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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4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들이 순간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그루는 쌍둥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루 님 예뻐요", "포카리 광고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살을 빼지 못했다며 키 163㎝에 몸무게는 59㎏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당시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그루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18㎏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 42㎏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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