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12%-이더 20% 폭락, 암호화폐 시총 하루새 366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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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공포로 세계증시는 물론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 암호화폐 시총이 하루 새 2700억달러(약 366조) 정도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21% 폭락한 5만32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총이 하루새 2700억달러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
이 시각 현재 암호화폐 시총은 1조88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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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공포로 세계증시는 물론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 암호화폐 시총이 하루 새 2700억달러(약 366조) 정도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21% 폭락한 5만32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0.08% 폭락한 23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총이 하루새 2700억달러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 이 시각 현재 암호화폐 시총은 1조88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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