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이정하, 대세 배우 총집합 ‘빅토리’ 관람 포인트 공개

장예솔 2024. 8. 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을 앞둔 '빅토리'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신나는 댄스와 가요다.

댄스에 죽고, 댄스에 사는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 그리고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 분)을 필두로 결성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마인드마크 제공
(주)마인드마크 제공
(주)마인드마크 제공
(주)마인드마크 제공
(주)마인드마크 제공
(주)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봉을 앞둔 '빅토리'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신나는 댄스와 가요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김원준, 디바 그리고 조성모까지 '빅토리'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의 명곡이 흘러나오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총 6개월의 기간 동안 함께 연습하며 팀워크를 쌓아온 밀레니엄 걸즈의 치어리딩 안무는 물론 '스트릿 맨 파이터'의 참가자이자 톱 안무가 킹키와 우태가 참여해 완성한 힙합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다양한 댄스 장면들은 올여름 극장가에 특별한 에너지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빅토리'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을 비롯해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까지.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완성한 밀레니엄 걸즈의 찐친 케미다.

댄스에 죽고, 댄스에 사는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 그리고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 분)을 필두로 결성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치어리딩은 생판 초짜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은 학교 연습실, 축구 경기장은 물론 거제도 곳곳을 누비며 모두를 향한 신나는 응원을 펼친다. 여기에 드라마 '무빙'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하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로 주목받은 이찬형이 각각 치형과 동현 역으로 합류,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실제 친구들 같은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스크린을 젊고 신선한 매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지금보다 자유롭고 열정 넘쳤던 1999년의 세기말 감성이다.

1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테크노 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했던 1999년. '빅토리'는 1999년 당시 유행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통해 그 시대의 멋과 감성을 재현해 냈다. 또한 다마고치·캠코더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 활용하고, 공간과 의상에 빛바랜 듯한 파스텔 색감을 사용해 1999년의 감성을 녹여냈다. '빅토리'만의 세기말 감성은 1999년을 지나온 세대에게 즐거운 추억 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Y2K 트렌드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며 트렌디함과 유니크함의 상징으로 떠오른 만큼, 그 시절을 처음 마주하는 세대에게도 신선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