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배 유소년야구대회 기흥유소년(U-12), 도곡초(U-10)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ZETT와 함께하는2024스포츠한국배 유소년야구대회 하계리그'(주최ㆍ주관 : 스포츠한국 후원 : ZETT·조아제약·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나흘간의 열전 끝에 4일 기흥구유소년야구단(U-12)과 도곡초등학교(U-10)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U-10리그 결승전에서 A조 1위인 도곡초등학교(감독 강계연)는 B조 1위로 올라온 기흥구유소년야구단을 11-1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ZETT와 함께하는2024스포츠한국배 유소년야구대회 하계리그'(주최ㆍ주관 : 스포츠한국 후원 : ZETT·조아제약·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나흘간의 열전 끝에 4일 기흥구유소년야구단(U-12)과 도곡초등학교(U-10)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U-10리그(연식) 8개팀과 U-12리그(경식) 7개팀이 참가해 각각 A, B조로 나뉘어 주말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가린 뒤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U-12리그 3·4위전에서는 연세유소년야구단이 서초반포유소년야구단을 6-2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고 U-12리그 결승전에서는 기흥구유소년야구단이 강북구유소년야구단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U-10리그 결승전에서 A조 1위인 도곡초등학교(감독 강계연)는 B조 1위로 올라온 기흥구유소년야구단을 11-1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다른 대회에 출전 중인 강계연 감독을 대신해 이번 대회를 이끈 도곡초등학교의 김재헌 코치는 "무더위에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참가하는 대회마다 선수들이 좋은 경험과 결과를 만들기를 바라며 프로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종일 전적(4일·장충어린이야구장)
▲U-12리그 3·4위전
연세유소년야구단 6-2 서초반포유소년야구단
▲U-10리그 B조
서초반포유소년야구단 8-2 강 남 구 유소년야구단
▲U-12리그 결승전
기흥구유소년야구단 4-3 강북구유소년야구단
▲U-10리그 결승전
도곡초등학교 11-1 기흥구유소년야구단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누드톤 시스루 입고 힙한 매력 뽐내 - 스포츠한국
- '은메달' 김민종, '金 강탈' 허미미의 한 풀지 못했다[파리 유도] - 스포츠한국
- '파일럿'·'리볼버'·'빅토리' 8월 극장가에 대작 몰린다…불꽃 튀는 흥행 대결 예고[스한:초점] -
- ‘신궁’의 짧고 굵은 금메달 소감… 임시현 “진짜 너무 행복해요”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시그니처 지원·권은비·현아… 여름밤 핫하게 물들인 '워터밤 퀸'[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화끈한 비키니룩 자랑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