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장중 4400포인트 급락…사상 최대 하락폭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8. 5.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5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장중 한때 4400포인트 넘게 폭락했다.

이날 닛케이지수 낙폭은 3836포인트가 급락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닛케이지수는 이전 거래일 종가가 3만5909였으나, 이날 급락하면서 3만2000선도 무너진 상태다.

오후 2시 38분께 닛케이지수는 3만1400엔대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교도 AP 연합뉴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5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장중 한때 4400포인트 넘게 폭락했다.

이날 닛케이지수 낙폭은 3836포인트가 급락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닛케이지수는 이전 거래일 종가가 3만5909였으나, 이날 급락하면서 3만2000선도 무너진 상태다. 오후 2시 38분께 닛케이지수는 3만1400엔대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