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도입하면 3개월 무료"…페이히어, 5주년 프로모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가 8월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는 신규 매장에 3개월 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히어 창립 5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테이블오더 이용료 무료혜택과 함께 태블릿 거치대, 보조 배터리 등 필수 기기 세트도 무상 제공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장님을 위해 전국 방문 설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초기 세팅을 위한 메뉴 사진 촬영도 무료로 지원한다. 테이블오더를 페이히어 포스와 연동하면 추가 관리비 없이 테이블오더의 메뉴, 사진, 가격 등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테이블 오더 도입 대수에 따라 웨이팅, 주방 주문 관리 시스템(KDS) 등 포스와 연동할 수 있는 매장 관리 솔루션, 3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메뉴 번역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솔루션 패키지도 진행한다. 블로그 리뷰 체험단, 매장 홍보 사진 및 숏폼 영상 촬영, 맞춤형 광고 이미지 제작 등 혜택이 제공된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계속되는 구인난과 높은 인건비로 부담이 커진 사장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