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MBC에브리원 예능은 했다 하면 레귤러, 이게 얼마인가”(히든아이)

박수인 2024. 8.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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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히든아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하선은 8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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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하선이 '히든아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하선은 8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박하선은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는 편이라 (표창원, 권일용의) 팬이었다. 섭외를 받았을 때 무조건 해야지 했다. 캐스팅을 보는데 김성주 선배님과 남편에게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방송을 같이 했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김동현 씨, 소유 씨는 너무 힙하지 않나. 안 하면 안 되겠구나 해서 당연히 해야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MBC에브리원 예능을 하고 싶었다. MBC에브리원은 했다 하면 레귤러다. 쭉 간다. 한 번 가면 몇 년을 하더라. 고정 직장이지 않나. 이게 얼마인가 했다. MBC에브리원에 가야겠다 했다. 범죄 예능은 너무 좋아해서 출연해야겠다 생각했다. 레귤러로안 가면 안 된다. 요즘은 파일럿만 하고 레귤러로 안 가는 예능이 많지 않나"라며 정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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