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장 중 200포인트 넘게 하락…역대 최대 하락폭

김남희 기자 2024. 8. 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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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5일 오후 장 중 2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25포인트(7.59%) 하락해 2472를 기록했다.

직전까지 역대 최대 하락폭은 2011년 8월 9일 장 중 184.77포인트 하락해 1684.68을 기록했을 때다.

이날 오후 2시 14분엔 코스피지수가 216.97포인트(8.10%) 하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 중단)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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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5일 장 중 2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5일 오후 장 중 2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25포인트(7.59%) 하락해 2472를 기록했다. 직전까지 역대 최대 하락폭은 2011년 8월 9일 장 중 184.77포인트 하락해 1684.68을 기록했을 때다.

이날 오후 2시 14분엔 코스피지수가 216.97포인트(8.10%) 하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 중단)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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