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MC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부러워 해, 시기질투”

박수인 2024. 8.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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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히든아이'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8월 5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골경찰' 출연자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을 제치고 MC가 된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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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 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히든아이'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8월 5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골경찰' 출연자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을 제치고 MC가 된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김성주는 "제작진 중에 '시골경찰'에도 참여한 분이 있었다.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출연했는데 '히든 아이' MC로세 사람을 제치고 저를 발탁했다는 데에 상당한 자부심과 감사함이 있었다. 나만 눈여겨보고 있었구나 해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저의 진심을 알아봐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도드라지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과학수사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다른 사람들이 몸으로 할 때 지식을 많이 활용하려 했다. 그런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생각한다. 세 사람(김용만, 정형돈, 안정환)이 부러워하고 시기질투하고 있다. 제가 MC로 발탁됐다는 점에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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