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김우진은 다시 4년 후를 바라본다 "오늘의 메달도 이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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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32·청주시청)은 다시 4년 후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우진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의 대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김우진은 경기 직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업적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한 업적이라 생각한다. 정의선 협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 모두가 하나 되어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썼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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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우진(32·청주시청)은 다시 4년 후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우진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의 대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대회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제패했던 김우진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서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이전 리우 단체전 금메달, 도쿄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5번째 메달로 한국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김우진은 단일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020 도쿄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김우진이 세 번째다. 남자 선수로는 최초의 위업이다. 경기 후 김우진은 이번 업적들에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뜻을 밝혔다.
김우진은 경기 직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업적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한 업적이라 생각한다. 정의선 협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 모두가 하나 되어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썼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아직 은퇴 계획도 없고 은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 생활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오늘 딴 메달도 이제는 과거라고 생각한다. 오늘까지는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과거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또다시 전진하겠다"며 4년 후 LA 올림픽을 조준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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