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필요할 때" 정관장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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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5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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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씹는 재미가 가득한 초소형 크런치 제형으로 식후는 물론 업무, 공부 중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맥스'는 인삼농축액 1500㎎에 비타민B군, 판토텐산, 아미노산을 더한 복합 설계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레몬농축액을 더해 쓴 맛은 줄이고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출퇴근길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직장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빠르게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 카운터 매대도 껌과 사탕 대신 건강식품으로 채워지는 중이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총괄수석BM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소용량으로 출시되어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헬시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타겟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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