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위' 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로 2계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8위에 오른 김주형(나이키골프)이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두 계단 올랐다.
5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20위에서 2계단 오른 18위에 랭크됐다.
그는 4일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8위에 자리했다.
올림픽 골프 경기는 상금은 없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8위에 오른 김주형(나이키골프)이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두 계단 올랐다.
5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20위에서 2계단 오른 18위에 랭크됐다.
그는 4일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8위에 자리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스코티 셰플러(미국·19언더파)에 6타 뒤졌고, 메달권인 3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7언더파)에게는 4타 밀렸다.
디오픈 컷 탈락으로 20위권으로 밀렸던 김주형은 다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골프 경기는 상금은 없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금메달을 목에 건 셰플러는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은메달을 딴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는 14위에서 11위로 3계단 상승했다.
동메달을 가져간 마쓰야마는 12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은 임성재(CJ)가 19위에 20위로 밀렸고, 올림픽서 24위에 자리한 안병훈(CJ)은 32위를 유지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