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각축전' 2위 LG-4위 두산, 3경기 차... 폭염 속 잠실 3연전

정태화 2024. 8.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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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만큼 후끈 달아오른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2위 LG 트윈스는 4위 두산 베어스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은 3경기 차를 보이는데, 두산이 싹쓸이하면 격차를 '0'으로 줄일 수 있다.

두산은 곽빈과 시라카와 게이쇼, 조던 발라조빅이, LG는 디트릭 엔스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토종 투수 1명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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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프로야구
뜨거운 열기만큼 후끈 달아오른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특히 2위 그룹과 중위권 그룹의 쫓고 쫓기는 각축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위 LG 트윈스는 4위 두산 베어스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은 3경기 차를 보이는데, 두산이 싹쓸이하면 격차를 '0'으로 줄일 수 있다.

두산은 곽빈과 시라카와 게이쇼, 조던 발라조빅이, LG는 디트릭 엔스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토종 투수 1명이 선발 등판한다.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3연전 중 마지막 날인 8일에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케이시 켈리의 대체 선수로 입단한 에르난데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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