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뒷모습만으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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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신곡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EP '커튼 콜'(CURTAIN CALL) 타이틀곡 '곤'(Go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종업은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 나온 것을 봤냐고 물으며 영상을 재생했고 곧이어 화면에 몰입하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모습이 이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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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EP ‘커튼 콜’(CURTAIN CALL) 타이틀곡 ‘곤’(Go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장소에 들어서는 문종업과 그런 문종업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종업은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 나온 것을 봤냐고 물으며 영상을 재생했고 곧이어 화면에 몰입하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모습이 이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 위로 걸어나가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뒷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풍성함이 느껴지는 음악은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곤’은 멤버들의 장점인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으로,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소중한 지금 이 시간을 생각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개성이 돋보이는 랩 가사와 보컬 라인의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약 6년 반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네 사람은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는 곡으로 이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8일 오후 6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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