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학생들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 입상

권태혁 기자 2024. 8.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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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6명이 '제30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여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매년 많은 국내외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국제 공모전"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학과의 높은 교육 수준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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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전경./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6명이 '제30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매년 국내외 유수의 디자이너와 대학생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 중 하나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박하늘 학생을 포함한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6명이 대학부 부문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을 수상했다. 위서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교수는 '최고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여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매년 많은 국내외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국제 공모전"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학과의 높은 교육 수준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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