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7주년 맞이 자축···‘막내’ 서현 큰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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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 효연, 태연, 티파니, 서현, 윤아가 모여 17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보석보다 빛나는 우리의 미래를 기약하며 지금처럼 서로 믿고 의지하며 달려보자 사랑해"라며 "지금은, 앞으로,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데뷔 17주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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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5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 효연, 태연, 티파니, 서현, 윤아가 모여 17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 체류 중인 써니는 참석하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 유리는 “사랑하는 내 친구 파니야.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 소시야. 또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 준 변함 없이 반짝이는 내 사랑 소원들아. 우리 모두의 생일을 축하해. 너희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우리가 있었을까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석보다 빛나는 우리의 미래를 기약하며 지금처럼 서로 믿고 의지하며 달려보자 사랑해”라며 “지금은, 앞으로,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데뷔 17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7주년을 기념한 글을 게재했다. 특히 막내인 서현이 데뷔 17주년 만에 멤버들에게 반말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9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탈퇴한 이후 8인조로 재편됐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해 ‘지(Gee)’ ‘오(Oh!)’ ‘키싱 유(Kissing You)’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민 걸그룹’ 수식어를 꿰찼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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