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첫 패배 위기, 프로의 벽 높았다(최강야구)

박아름 2024. 8.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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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첫 패배 위기에 놓였다.

8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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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첫 패배 위기에 놓였다.

8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관중석은 송승준의 등판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인다. 송승준은 자이언츠에서 109승을 기록하며 3연속 완봉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고, '송삼봉'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과연 송승준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직 구장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한편 자이언츠는 ‘실투를 용납하지 않는’ 프로팀의 품격으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상대팀의 실투 또한 놓치지 않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경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제작비를 몰빵한 역대급 화려한 이벤트까지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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