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 인구축소·디지털 시대를 위한 필독서 ‘디지털 러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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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가 디지털 시대의 학습 방법을 혁신적으로 탐구한 신간 '디지털 러닝(Digital Learning)'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러닝'은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의 혁신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가 모인 학교문화 △인구축소 시대 맞춤형 디지털 학습 △진로와 경력 개발 방법의 전환 △디지털로 즐거운 평생 학습 △디지털 학습자의 자기관리 능력 △교육의 미래와 디지털 러닝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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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인구축소 시대 교육 디지털화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로, 교육 전문가와 학생들 모두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며,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학습 방법과 도구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디지털 러닝'은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의 혁신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가 모인 학교문화 △인구축소 시대 맞춤형 디지털 학습 △진로와 경력 개발 방법의 전환 △디지털로 즐거운 평생 학습 △디지털 학습자의 자기관리 능력 △교육의 미래와 디지털 러닝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또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인구축소 시대 교육 디지털화 시리즈’는 총 세 권으로, '디지털 러닝(Digital Learning)', '디지털 티칭 (Digital Teaching)', '디지털 코칭 (Digital Coaching)'으로 구성된다. 미래의 교사, 학습자 주변의 조력해야 하는 사회와 주변인들의 역할을 조망하며, 특히 디지털 시대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 조은순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ch Tech University에서 방송학 석사, University of Connecticut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목원대학교 사범대학교에서 예비 중등교사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미국 Aetena 종합연수원 연구원, 포스코 경영연구원 교육컨설팅 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 책의 목표는 디지털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 앞서, 교육적 원리를 먼저 생각해보고 좀 더 나은 디지털 교육성과를 기대하는 것”이라며 “디지털 교육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대중 교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여 변화무쌍한 디지털 시대 살아가는데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송이 안드레의바다 대표는 “안드레의바다는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교육과 기술을 다루는 출판사로, 이번 신간 '디지털 러닝'도 그 일환으로 출간됐다. 이번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디지털 시대의 학습 방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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