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로코 언제든 하고 싶어, 장르 국한되는 걸 싫어해”(가요광장)

권미성 2024. 8. 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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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로맨스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배우 김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범은 "저는 로코(로맨스 코미디)를 안 한 지 오래되서 로맨스를 하고싶긴 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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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김범, 개그우먼 이은지/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김범, 개그우먼 이은지/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범이 로맨스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배우 김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은지는 "김범 씨는 도전하고 싶은 느낌? 어떤 작품은 찍고 싶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범은 "저는 로코(로맨스 코미디)를 안 한 지 오래되서 로맨스를 하고싶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은 "언제든 로코 하고 싶다. 시트콤, 로코 다양한 작품 했다. 매력이 다 다른 작품을 했었는데 저는 장르에 국한되는 걸 싫어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은지는 "김범 씨가 '낮져밤이' 스타일이 어떤가?"라며 "킬러인데 킬러라는 것을 숨긴 채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면서 키스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물어보자 김범은 "그런 대본이 있으면 언제든 저에게 달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웃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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