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경쟁' 애리조나, 천군만마 '켈리-이로드' 곧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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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을 하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원조 역수출의 신화' 메릴 켈리(36)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힐스브로 홉스는 켈리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첫 번째 재활 경기를 가진다고 6일 전했다.
켈리의 합류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 중인 애리조나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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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을 하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원조 역수출의 신화‘ 메릴 켈리(36)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힐스브로 홉스는 켈리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첫 번째 재활 경기를 가진다고 6일 전했다.
켈리는 부상 전까지 시즌 4경기에서 24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1개. 이에 애리조나의 아쉬움은 더했다.
예상 복귀 시점은 이달 중순. 켈리의 합류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 중인 애리조나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는 5일까지 시즌 60승 52패 승률 0.536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선두 LA 다저스와의 격차는 5경기다.
하지만 애리조나는 현재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또 1위와 1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고, 4위에는 1.5경기 앞서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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