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영장 남자 탈의실서 몰카 찍은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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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수영장 남자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 남성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촬영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2명의 사진을 확인하고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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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한강공원 수영장 남자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 남성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촬영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2명의 사진을 확인하고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가 찍은 피해자 2명 중 1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추가 범죄 및 피해자를 확인할 계획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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