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열정과 역동적 에너지 '더 멘즈 콰이어', 제 16회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8.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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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인 '더 멘즈 콰이어'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 한국가곡, 팝송 등 다양하고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들과 로시니, 비발디, 베토벤 등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지휘자 정형국을 필두로 사회 서태화,피아니스트 강은경, 김유경, 이인숙, 서민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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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대한민국 남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인 '더 멘즈 콰이어'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 한국가곡, 팝송 등 다양하고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들과 로시니, 비발디, 베토벤 등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지휘자 정형국을 필두로 사회 서태화,피아니스트 강은경, 김유경, 이인숙, 서민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플루티스트 주유숙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제인, 송도로얄합창단, 벨리시마합창단이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지휘자 정형국/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한편, The Men's Choir는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 문화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8년 3월에 창단했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수 회의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 멘즈 콰이어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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