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은 월요일’…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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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이 깨졌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74포인트(6.64%) 내린 2498.45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가 장중 6% 이상 떨어진 적은 역대 51번째다.
당시 코스피200선물은 전일 종가인 366.70포인트에서 348.05포인트로 5.08% 급락하고 1분간 하락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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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이 깨졌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74포인트(6.64%) 내린 2498.45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장중 2489.99까지 터치했다. 25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코스피가 장중 6% 이상 떨어진 적은 역대 51번째다. 이는 2020년 3월23일 이후 1596일만이다.
한편 앞서 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시5분까지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 호가의 효력을 정지했다. 당시 코스피200선물은 전일 종가인 366.70포인트에서 348.05포인트로 5.08% 급락하고 1분간 하락이 지속됐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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