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증시 폭락에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박지연 2024. 8. 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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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장중 6.8%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5분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도 매매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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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스닥이 장중 6.8%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5분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78.40p(6.01%) 하락한 1225.60이었다. 코스닥150지수도 80.87p(6.23%) 내렸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도 매매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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