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 완성…추가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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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가 5일 완성됐다.
이에 따라 한동훈 지도부는 ▲추경호 원내대표(대구 달성) ▲김상훈 정책위의장(대구 서구) ▲서범수 사무총장(울산 울주) 등 당 3역을 중심으로, 원내 선출직인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김민전 비례대표(부산) ▲인요한 비례대표(전남)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비례·강원)과 원외 인사인 ▲김재원 전 의원(17·19대 경북 군위·의성·청송, 20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혁 지명직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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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변인 남녀 시스템…곽규택·한지아 ‘투톱’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가 5일 완성됐다. 지난달 23일 당 대표 취임 후 14일 만이다. 이날 지명직 최고위원에 언론인 출신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신지호 전 18대 의원(서울 도봉갑), 조직부총장에는 정성국 의원(부산진갑)이 이름을 올렸다.
당 대변인은 남녀 2명의 의원이 맡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부산 서구동구)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또 한지아 의원(비례대표)도 여성 수석대변인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한동훈 지도부는 ▲추경호 원내대표(대구 달성) ▲김상훈 정책위의장(대구 서구) ▲서범수 사무총장(울산 울주) 등 당 3역을 중심으로, 원내 선출직인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김민전 비례대표(부산) ▲인요한 비례대표(전남)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비례·강원)과 원외 인사인 ▲김재원 전 의원(17·19대 경북 군위·의성·청송, 20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혁 지명직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이다.
여기에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이 지도부를 보좌하고,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한동훈의 입’으로 활약하게 됐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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