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 완성…추가 인선 완료

김동민 기자 2024. 8. 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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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가 5일 완성됐다.

이에 따라 한동훈 지도부는 ▲추경호 원내대표(대구 달성) ▲김상훈 정책위의장(대구 서구) ▲서범수 사무총장(울산 울주) 등 당 3역을 중심으로, 원내 선출직인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김민전 비례대표(부산) ▲인요한 비례대표(전남)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비례·강원)과 원외 인사인 ▲김재원 전 의원(17·19대 경북 군위·의성·청송, 20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혁 지명직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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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 전략부총장에 신지호
수석대변인 남녀 시스템…곽규택·한지아 ‘투톱’
(왼쪽부터) 김종혁 지명직 최고위원,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 곽규택 수석대변인, 한지아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가 5일 완성됐다. 지난달 23일 당 대표 취임 후 14일 만이다. 이날 지명직 최고위원에 언론인 출신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신지호 전 18대 의원(서울 도봉갑), 조직부총장에는 정성국 의원(부산진갑)이 이름을 올렸다.

당 대변인은 남녀 2명의 의원이 맡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부산 서구동구)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또 한지아 의원(비례대표)도 여성 수석대변인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한동훈 지도부는 ▲추경호 원내대표(대구 달성) ▲김상훈 정책위의장(대구 서구) ▲서범수 사무총장(울산 울주) 등 당 3역을 중심으로, 원내 선출직인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김민전 비례대표(부산) ▲인요한 비례대표(전남)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비례·강원)과 원외 인사인 ▲김재원 전 의원(17·19대 경북 군위·의성·청송, 20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혁 지명직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이다.

여기에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이 지도부를 보좌하고,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한동훈의 입’으로 활약하게 됐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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