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주현영, 전화 상대 착각→눈물 왈칵 “나 어떡해” (12시엔 주현영)

하지원 2024. 8. 5.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시엔 주현영' 주현영이 전화 연결 상대를 착각했다.

이날 주현영은 "스튜디오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떤 분인지 진짜 모른다"며 전화를 받았다.

이어 주현영은 "이누야샤?"라고 물었고, 전화 속 인물은 "뭐라고요?"라며 당황해했다.

정상훈은 "마무리 잘해라"라며 너스레를 떤 후 "첫방송인데 전화를 안 할 수 없지. 계속 듣고 있었다"며 주현영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뉴스엔 하지원 기자]

'12시엔 주현영' 주현영이 전화 연결 상대를 착각했다.

8월 5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 첫 방송됐다.

이날 주현영은 "스튜디오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떤 분인지 진짜 모른다"며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는 목소리를 들은 주현영은 "와!"라고 소리 지른 후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어 주현영은 "이누야샤?"라고 물었고, 전화 속 인물은 "뭐라고요?"라며 당황해했다.

전화 속 인물은 배우 정상훈이었다. 주현영은 "제가 좋아하는 성우님인 줄 알았다. 나 어떡해. 진짜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선배님 목소리가 워낙 성우 같으시고 다재다능하시지 않나. 성우님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정상훈은 "마무리 잘해라"라며 너스레를 떤 후 "첫방송인데 전화를 안 할 수 없지. 계속 듣고 있었다"며 주현영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