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주현영, 전화 상대 착각→눈물 왈칵 “나 어떡해” (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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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엔 주현영' 주현영이 전화 연결 상대를 착각했다.
이날 주현영은 "스튜디오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떤 분인지 진짜 모른다"며 전화를 받았다.
이어 주현영은 "이누야샤?"라고 물었고, 전화 속 인물은 "뭐라고요?"라며 당황해했다.
정상훈은 "마무리 잘해라"라며 너스레를 떤 후 "첫방송인데 전화를 안 할 수 없지. 계속 듣고 있었다"며 주현영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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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12시엔 주현영' 주현영이 전화 연결 상대를 착각했다.
8월 5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 첫 방송됐다.
이날 주현영은 "스튜디오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떤 분인지 진짜 모른다"며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는 목소리를 들은 주현영은 "와!"라고 소리 지른 후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어 주현영은 "이누야샤?"라고 물었고, 전화 속 인물은 "뭐라고요?"라며 당황해했다.
전화 속 인물은 배우 정상훈이었다. 주현영은 "제가 좋아하는 성우님인 줄 알았다. 나 어떡해. 진짜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선배님 목소리가 워낙 성우 같으시고 다재다능하시지 않나. 성우님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정상훈은 "마무리 잘해라"라며 너스레를 떤 후 "첫방송인데 전화를 안 할 수 없지. 계속 듣고 있었다"며 주현영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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