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 계속…밤까지 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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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요.
뜨거운 날씨 속에 소나기 구름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밤까지 전국에 5에서 60mm, 특히 전북과 경북 남부에는 8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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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요.
무더위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4도로 어제보다 기온 자체는 조금 낮겠지만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 보시면 청주가 36도, 전주와 광주 34도, 대구가 35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체감온도 대부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 소나기 구름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에 이렇게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밤까지 전국에 5에서 60mm, 특히 전북과 경북 남부에는 8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지속 시간은 짧지만 불시에 강하게 집중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때 외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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