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 14만9천건…전년대비 8%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에 최근 14만 9천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신문고 앱에서 '여름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에 최근 14만 9천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신문고 앱에서 '여름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전년 동기(13만7천건) 대비 8%가 증가한 14만 9천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8월에는 폭염 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만큼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의 파손, 무더위쉼터 관련 불편 사항 등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후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한다.
아울러 물놀이시설과 구조 장비 파손, 안전요원 미배치 등 물놀이 안전 위험 요소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이상징후가 나타난 노후 옹벽·축대, 토사 유실과 같은 산사태 위험 요소 등도 안전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다.
행안부는 우수 신고사례를 선정해 포상금(최대 100만원)과 안전 신고 마일리지(건당 1천점)를 지급할 계획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