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사물함 납품 비리 의혹

편광현 기자 2024. 8.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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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사물함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본사와 공사 자회사인 서울교통공사ENG 사무실, 사물함을 납품하는 제조업체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회사가 지하철 사물함에 장착되는 잠금장치를 신형 OTP 잠금장치로 교환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납품업체와 유착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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