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청취자와 상견례 “DJ=오랜 꿈, 긴장도 높아 떨려” (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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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12시엔 주현영'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8월 5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 첫 방송됐다.
하울, 제이의 'Perhaps Love (사랑인가요)'로 첫방송 문을 연 주현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DJ 주현영이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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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주현영이 '12시엔 주현영'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8월 5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 첫 방송됐다.
하울, 제이의 'Perhaps Love (사랑인가요)'로 첫방송 문을 연 주현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DJ 주현영이다"고 인사했다.
주현영은 "라디오 DJ가 오래전부터 꿈이었다. 이렇게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오게 돼 영광스럽고 감개무량하다"며 "청취자분들과 상견례하는 두근두근하는 날인 만큼 서툴러도 차차 알아가보자"고 했다.
이어 주현영은 "긴장도가 높은 사람이라 두근두근 떨린다. 긴장보다는 설렘의 떨림이다. 어제도 소풍 가기 전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잠들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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