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김우진 금메달 결정한 슛오프
김민지 2024. 8. 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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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32·청주시청)이 그토록 바라던 첫 올림픽 개인전 우승으로 향하는 길은 마지막까지 험했다.
마지막 승부는 겨우 4.9㎜ 차로 갈렸다.
김우진은 전날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10+-10>)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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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양궁 김우진(32·청주시청)이 그토록 바라던 첫 올림픽 개인전 우승으로 향하는 길은 마지막까지 험했다. 마지막 승부는 겨우 4.9㎜ 차로 갈렸다.
김우진은 전날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10+-10>)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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