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 주가 급락에 "시장 주시"…닛케이 오전장 4.6% 하락마감

신기림 기자 2024. 8.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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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5일 주가 급락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계속 긴장감을 갖고 시장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하야시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가는 경제상황이나 기업활동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시장이 결정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동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제하겠다면서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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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 2024.07.2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5일 주가 급락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계속 긴장감을 갖고 시장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하야시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가는 경제상황이나 기업활동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시장이 결정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동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제하겠다면서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장중 7% 가까이 밀렸다가 오전장을 4.63% 하락 마감해 낙폭을 다소 줄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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