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경영진 17만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강미화 2024. 8. 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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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신재명 대표와 박재성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자사주 각각 13만 4230주와 3만 9730주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김정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3만 4301주를 매입하면서 올 들어 밸로프 경영진이 매입한 자사주는 총 20만여 주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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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신재명 대표와 박재성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자사주 각각 13만 4230주와 3만 9730주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김정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3만 4301주를 매입하면서 올 들어 밸로프 경영진이 매입한 자사주는 총 20만여 주에 달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사주 취득뿐 아니라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밸로프는 리듬게임 '오투잼 리믹스'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지원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오투잼'을 리퍼블리싱한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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