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급락에 美지수선물 낙폭 더 넓혀…나스닥 2.15%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도 급락하고 있다.
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만 해도 지수선물은 다우가 0.46%, S&P500이 0.81%, 나스닥은 1.29% 하락하는 데 그쳤었다.
그러나 아시아증시가 개장한 뒤 일제히 급락하자 선물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도 급락하고 있다.
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은 0.56%, S&P500 선물은 1.16%, 나스닥 선물은 2.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선물이 2%대 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만 해도 지수선물은 다우가 0.46%, S&P500이 0.81%, 나스닥은 1.29% 하락하는 데 그쳤었다.
그러나 아시아증시가 개장한 뒤 일제히 급락하자 선물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 5일 11시 30분 현재 아증시는 닛케이가 4.92%, 코스피가 5.15%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미국증시가 하락하니 아증시가 하락하고, 아증시가 하락하면 다시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순환 매도세가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