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동료’ 키미히, K-바비큐에 매료…”태블릿을 주문하면 직접 구워주던데? 매콤하고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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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가 한국 투어 후기를 전했다.
이런 와중 키미히가 한국 음식을 먹은 소감을 전했다.
이를 두고 키미히는 한국 음식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키미히는 한국 음식에 대해 "태블릿 PC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종업원들이 직접 와서 고기를 구워줬다. 저는 몇 번의 주문을 더 했다. 처음에 동료들이 '이걸 다 주문해? 너무 많아'라고 말했지만, 결국 모두가 먹어 치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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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가 한국 투어 후기를 전했다. 특히 한국 음식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뮌헨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찾았다. 1900년 구단 창단 후 첫 방한이었다.
미리 입국한 김민재가 동료들을 맞이헀고, 키미히를 비롯한 뮌헨 동료들은 김민재와 인사 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뮌헨은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쿠팡플레이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김민재, 토마스 뮐러, 키미히가 출연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팬미팅, 사진 촬영 등 서울 명소를 돌아다니며 구단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 키미히가 한국 음식을 먹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입국날 저녁 김민재의 초대로 뮌헨 선수들과 콤파니 감독은 함께 한식을 즐겼다.
이를 두고 키미히는 한국 음식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독일 ‘aussiedlerbote’는 “키미히가 김민재의 저녁식사 초대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그는 열정적으로 음식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음식이 매우 맛있고 매웠다. 정말 재밌었다. 독일 음식과는 뭔가 달랐다”라고 덧붙였다.
독일로 돌아간 키미히는 한국 투어 일정을 자신의 SNS에도 게시했다. 그는 “좋은 테스트였다”라며 토트넘과의 친선경기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한국 고마워’, ‘엄청난 습도’, ‘땀 많이 흘렸다’ 등을 남겼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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